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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솔로포→역전 2타점 끝내기타...41살 미친 해결사 "맞추기만 하려고 했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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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0세 맞아? '기적의 끝내기'로 KIA 승리 이끌다!
KIA 타이거즈의 최고령 타자 최형우가 1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형우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지만 4회 2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후라도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9회말에는 1-2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이하여 주승우의 초구를 받아쳐 끝내기 역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최형우는 "올해 첫 끝내기라 기억이 안 난다.
진짜 1점만 내자고 생각했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4-09-15 0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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