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현역가왕' 우승 상금 1억 원을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으로 6억 3천만 원을 획득한 손태진의 이야기를 듣고 놀란 표정을 보인 전유진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유진은 '미스트롯2' 동료 김다현에게 인생 조언은 물론 연애 상담도 해주는 든든한 언니라고 밝혔다.
김다현은 최근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 연애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고, 전유진은 고3이라는 나이답게 자신감 넘치는 연애 경험담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