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열리는 브레스투아와의 리그앙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
엔리케 감독은 개막전 이후 3경기 만에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2분 4초 만에 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2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득점을 기록했지만, 3라운드에서는 출전 시간이 줄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루이스, 네베스와 함께 중원을 책임질 예정이며, 리그 3호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