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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아닌 민희진 저격?…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 “이용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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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뉴진스 지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며 응원 메시지.. 소속사 해명까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자신의 SNS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일부 팬들은 이 하트 색깔이 뉴진스가 협업한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의 상징색과 일치한다며 정국의 뉴진스 지지 의사를 추측했다.
이후 정국은 '그들을 이용하지 말길'이라는 추가 글을 올려 뉴진스 관련 발언임을 암시했다.
소속사 빅히트는 정국의 게시글이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지 않기 위한 의도였다고 해명했다.
앞서 뉴진스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의 경영난과 대표 교체, 하이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촉구한 바 있다.
2024-09-15 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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