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앤더슨, 8실점 난조... 5강 향한 불안감 증폭! 과연 4일 휴식 후 만회할 수 있을까?
SSG 랜더스가 삼성을 상대로 11-9 역전승을 거두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
앤더슨은 4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으며, 특히 4회에 4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앤더슨은 최고 구속 157km를 기록했지만 제구 난조를 보이며 스트레이트 볼넷을 2개나 허용했다.
이날 앤더슨의 부진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이 3.
86까지 치솟았다.
SSG는 추석 연휴 이후 8연전을 앞두고 있으며, 앤더슨을 비롯한 외국인 투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