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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두산 유니폼으로 은퇴하고 싶었다”…펑펑 울고 큰절 올린 니퍼트, 영원한 1선발로 기억되리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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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느님, 두산 팬들 울렸다! 눈물의 은퇴식, 마지막 승리로 마무리
두산 베어스의 레전드 투수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14일 잠실 KT 위즈전을 끝으로 은퇴식을 가졌다.
두산은 니퍼트의 은퇴식을 'REMEMBER THE ACE'라는 테마로 진행하며 그의 영원한 에이스 자리를 기렸다.
니퍼트는 시구와 선수단 하이파이브 세레모니를 재현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은퇴식에는 김재호, 허경민, 정수빈, 김재환, 유희관, 양의지 등 동료들이 참석해 니퍼트를 축하했고, 니퍼트는 팬들과 선수단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두산은 니퍼트의 은퇴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그의 마지막을 빛냈다.
2024-09-15 0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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