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가르시아-아두치, 그리고 레이예스…4명 뿐인 거인 100타점 외인, “너무 좋다. 200안타 신경 안쓰려고”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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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 롯데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9년 만에 100타점 외국인 선수 탄생!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4일 한화전에서 100타점을 달성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레이예스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롯데 외국인 선수로는 2015년 짐 아두치 이후 9년 만의 100타점 기록이다.
레이예스는 200안타 달성 가능성도 높아 롯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100타점 기록 달성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으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09-15 0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