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A매치에서 오만전 승리를 이끈 후 소속팀 토트넘 복귀, 지역 라이벌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아스널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토트넘은 최근 아스널전 5경기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노리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주축 선수 2명의 부상과 징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맞대결 우세와 공격 핵심 사카를 앞세워 토트넘을 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두 팀의 196번째 북런던 더비는 15일 오후 10시에 시작되며, SPOTV Prime과 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