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미국 LA로 떠난 '내 아이의 사생활'이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공개한다.
아이들은 환전, 택시 탑승 등 여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부모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하영이는 쇼핑 본능을 폭발시키며 용돈보다 비싼 물건을 사려고 하자 연우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는 상황이 발생한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아이들의 갈등 해결에 어려움을 겪으며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도도남매는 무사히 LA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