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가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미국 LA 여행기를 공개했다.
둘은 직접 환전, 비행기 티켓 발권 등을 해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LA 공항에서 길을 잃고 택시비 폭탄에 '멘붕'을 경험했다.
할리우드 거리에선 장윤정의 핸드프린팅을 찾지 못해 하영이가 짜증을 냈고, 연우는 하영이의 쇼핑 욕심에 잔소리를 늘어놓으며 폭발했다.
결국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을 그리워하며 떼를 쓰기 시작했고, 연우는 화가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