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025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광주일고 우완 투수 권현우를 지명했다.
권현우는 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를 자랑하며 스플리터, 스위퍼, 커브를 던지는 유망주다.
뛰어난 구위와 함께 훌륭한 인성과 워크에틱으로 '완벽한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학교 선생님들도 인정하는 모범생으로 프로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다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주말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