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빚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김다현은 3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초등학교 5~6학년이었지만, 현재는 예고생이 되었다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춘기를 맞아 눈물이 많아지고, 주관이 뚜렷해졌다고 밝히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다현은 '아는 형님'을 통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과거 아버지가 방송에서 빚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일해서 다 갚은 것이 아니고 부모님께서 다 갚으셨다고 밝혔다.
자신의 돈은 관리가 명확하다고 강조하며 빚에 대한 오해를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