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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꽃감독…롯데에 '0-23' 악몽 안겼던 KIA, '13점차 역전' 트라우마 이겨낼까…불펜 '만신창이' [부산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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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롯데 징크스'에 또 한숨… 불펜 '만신창이' 위기
KIA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3점차 역전을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7회까지 14-1로 앞서던 KIA는 롯데의 맹추격에 7회말 14-15 역전까지 허용했고, 연장 12회 혈투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범호 감독은 불펜을 아끼려다 만신창이가 되었고, 2022년 롯데에게 23점차 패배를 당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6-26 1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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