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영입을 시도했지만, 5억 유로(약 7,374억 원)라는 거액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다.
알 아흘리는 이반 토니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고, 비니시우스 영입 계획은 철회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를 내줄 의향이 없으며, 킬리안 음바페 영입과 옐링 홀란드 영입 계획 등으로 선수단 구성에 여유가 없다.
알 아흘리는 향후 비니시우스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당장은 다른 선수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