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 촬영을 위해 박소담, 이정은과 함께 경주에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경주기행' 촬영 중 박소담, 이정은, 이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당분간 모녀'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사진 속 네 배우는 경주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공효진은 이정은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