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제2의 드로그바'로 기대했던 공격수 다트로 포파나가 튀르키예 괴즈테페 SK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포파나는 2022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입단했지만, 기대와 달리 잦은 임대 생활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2023-24시즌에는 우니온 베를린과 번리로 임대를 떠났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괴즈테페는 포파나를 1년 임대 영입하며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했습니다.
튀르키예 무대에서 재기를 노리는 포파나가 '사고뭉치'라는 꼬리표를 떼고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