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 주 우라늄 농축 시설을 전격 공개하며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은은 핵무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고 선언하며 핵 보유국 행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러시아의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만나 북러 협력 강화를 시사했다.
김정은은 푸틴 대통령 초청에 따라 연말이나 연초에 모스크바를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주한미군사령관 교체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임 사령관으로 제이비어 브런슨 중장이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