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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를 펴지 못하고 있다” 필승조 최지광 쓰러졌다…우측 팔꿈치 통증→병원 이동, 김지찬도 아픈데 패배보다 더 큰 악재 [MK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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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지광 부상 악재에 울상…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 시즌 완주 가능할까?
삼성 라이온즈의 필승조 투수 최지광이 14일 SSG 랜더스전 7회 등판 도중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강판됐다.
최지광은 9구 승부 끝에 몸에 맞는 볼을 던진 뒤 보크와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후 고명준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쓰러져 급히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최지광이 인천길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예정이며, 통증이 심해 별도 검사는 진행하지 않았고 안정을 취한 뒤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광은 지난 9월 1일 발목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으며, 이번 부상으로 인해 시즌 완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같은 날 삼성은 5회말 김지찬이 왼쪽 발목 불편함으로 교체되는 등 부상 악재가 이어졌다.
2024-09-14 18: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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