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린가드가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서 선보인 '둘리 춤' 세리머니를 실제 경기에서 선보였다.
린가드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3분 동점골을 터뜨린 후 '유퀴즈'에서 약속했던 '둘리 춤'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의 '유퀴즈' 출연 후 춤 실력을 칭찬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고, 린가드는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린가드의 '둘리 춤' 세리머니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그의 활약은 서울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