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의 전설적인 스타 우지원이 지난 2019년 아내와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2년 결혼해 17년 만에 결별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우지원은 딸들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우지원은 199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았으며, 은퇴 후에는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해설위원, 배우,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우지원은 최근에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