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또 음주운전! 이번엔 이상영과 이믿음... 팬들 '분노 폭발'
LG 트윈스가 한 달 반 만에 또 음주운전 논란으로 팬들에게 사과했다.
이번에는 투수 이상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며, 동승자였던 이믿음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상영은 음주운전으로 앞 차량을 들이받은 후 사고 처리 약속만 하고 자리를 떠났으며, 피해 차주가 신고하여 경찰에 붙잡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LG는 선수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