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의 극찬을 받으며 몸값이 급등한 이강인에게 드디어 선발 출전 기회가 찾아왔다.
프랑스 매체들은 이강인이 브레스투아전에서 스리톱의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강인은 리그앙 개막전부터 환상적인 득점과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이번 경기는 이강인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선발 입지를 굳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캄포스 단장은 이강인을 칭찬하며 6,000만 유로에서 7,000만 유로의 가치를 매겼고,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고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이강인이 이번 브레스투아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