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신주영이 일본 전지훈련에서 리바운드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며 성장하고 있다.
강혁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블록슛과 리바운드에 집중하고 있으며, 팀 내 최장신으로서 골밑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손가락 부상으로 23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현재는 완벽하게 회복했으며, 이번 시즌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주영은 얼리 엔트리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프로 진출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