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지진희가 벼락부자가 된 사연이 11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극 중 변무진(지진희)은 사업 머리가 전무한 인물로, 그의 갑작스러운 부자가 된 이유는 시청자들의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11회 방송에서는 과거 ‘무진기행’이라는 제목으로 변무진의 과거가 밝혀지며 그가 어떻게 돈을 벌게 되었는지 드러난다.
공개된 사진 속 변무진은 현재 모습과는 전혀 다른 행색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비장한 모습과 화려한 의상을 입고 트렌스젠더들과 함께 무대에 선 모습, 심지어 피를 흘리는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고대하던 변무진의 부자 비밀이 밝혀진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