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시아버지의 무한한 며느리 사랑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시아버지가 딸 없는 설움을 토로하며 '나는 아들밖에 없어서 아프면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가 곧바로 '아 맞네.
나는 며느리가 있지'라고 말한 일화를 소개하며 시아버지의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장윤정은 '다시 태어나도 도경완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어떤 답변을 했을지, 1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