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김고은이 13일(현지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숏컷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발표회 때만 해도 긴 머리를 선보였던 김고은은 이번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숏컷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날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상영 후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김고은은 노상현과 함께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연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10월 1일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