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영이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 송강호와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영은 '삼식이 삼촌' 오디션을 보고 싶어 했고, 송강호와 같은 소속사라는 점에 긴장하며 2주 동안 송강호의 작품을 보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강호의 연기는 '숨막힐 정도로 빛나고 아름다웠다'며 감탄했고,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꼼꼼히 지켜보는 송강호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극중 캐릭터 레이첼 정을 '미국 삼식이 삼촌'이라고 생각하며 접근했으며, 송강호와 같은 야망과 꿈을 가진 인물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