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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선발승·잔류 고민 안긴 시라카와…도입 첫해부터 쏠쏠한 효과 ‘단기 대체 외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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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외국인 용병, KBO리그를 뒤흔들다! 한화와 SSG, 6주 계약으로 승부수 던져
KBO리그에 도입된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가 첫 시즌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한화는 좌완 산체스의 부상으로 미국 독립리그 출신 라이언 와이스를 영입, 데뷔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SSG는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일본 독립리그 출신 시라카와를 영입,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팀 모두 단기 계약을 통해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있으며, 이 제도가 KBO리그 팀들의 시즌 운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6-26 16: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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