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데일리TV '신율의 이슈메이커' 100회 특집에서 윤석열 정부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패배자 본성"을 지적하며 "20% 지지율은 질적으로 나쁘다"고 비판했다.
또한 한동훈 대표에 대해 "술 안 먹는 윤석열"이라며 "덤앤더머"라고 맹비난하며 정치적 야심을 드러냈다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에 대해 "영남·강남 8학군 정치 결합으로 확장력이 제한된다"고 주장하며 개혁신당과의 동행 가능성은 일축했다.
그는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사다리가 살아있는 세상, 종점에서 가운데로 올라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