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동했던 앨런 허튼은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아 제대로 된 이적료를 받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202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에는 팀을 이끌며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아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팬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