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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자기야'의 저주? 우지원 부부마저 협의 이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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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17년 결혼 생활 마침표…'자기야의 저주' 또 다시?
전 농구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이 2019년 아내 A씨와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었지만 결혼 1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우지원은 프로농구 선수 시절 '코트의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은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그의 이혼 소식은 과거 출연했던 SBS 부부 예능 '자기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기야' 출연 부부들의 이혼이 잇따르면서 생긴 '자기야의 저주'라는 수식어가 우지원에게도 적용될지 주목된다.
2024-09-14 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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