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은 '주애' 맞아! 김정은, 핵무기로 미국 대통령과 만날 기회 노려... 트럼프 당선되면 '평양으로 오라'고 할 것
탈북한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가 9.
9절을 맞아 김정은의 정치 행보를 분석했다.
김정은은 '민족'과 '통일' 개념을 폐기하고 '제2의 조선' 건설을 선언하며 독자노선을 강조하고 있다.
김국성은 김정은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 '평양으로 오라'고 할 것이며, 핵무기로 미국 대통령과 만날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 역시 총리 교체와 함께 북한과 접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국성은 북한 정권 붕괴설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북한이 미국과 일본과 관계 개선을 통해 한국을 고립시키려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선제적 접촉을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