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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문체부, 근거 없이 횡령·배임 몰아…법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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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회장 횡령 의혹에 '발끈'… 거액 후원금 논란, 부회장들은 사퇴 요구!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택규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제기한 문화체육관광부에 강력 반발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협회가 용품업체와의 구두 계약을 통해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받았지만, 이를 공문 없이 임의로 배분하고 대의원총회 기념품 등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협회는 후원 물품이 대부분 셔틀콕이며 선수들의 용품 사용 결정권을 존중한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부회장 4명은 김택규 회장과 김종웅 전무이사, 박계옥 감사의 동반 사퇴를 요구하며 협회의 명예 실추를 우려했다.
2024-09-14 1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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