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드레스로 주목받았던 배우 오인혜, 4주기 맞아... 안타까운 죽음의 비밀은?
故 배우 오인혜의 사망 4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2020년 5월 14일, 오인혜는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향년 36세.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했다.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이후 섹시한 이미지에 갇혀 다양한 역할을 제한적으로 맡게 되었다고 토로했었다.
특히 사망 전날까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더욱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