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독립리그 우승을 차지한 연천 미라클의 김덕현 군수와 김인식 감독이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연천군으로부터 연간 3억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11명의 프로 진출 선수를 배출하는 등 모범적인 구단 운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연천 미라클을 독립리그 운영의 롤모델로 칭찬하며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연천 미라클에 야구공 2박스를 전달하며 독립리그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