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속 투수 이강준이 2024 KBO 퓨처스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무실점 괴물'로 등극했습니다.
40경기 중 38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7월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58km 강속구를 던져 화제를 모았으며, 2024 WBSC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준은 전역 후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하여 김동욱, 주승우, 조상우 등 핵심 불펜진과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