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일본 감독도 무서워했던 한국 투수 영건 4인방, 프리미어12에선 다 못 본다…이의리에 문동주까지?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프리미어12, 20대 괴물 투수들의 빈자리... 과연 누가 채울까?
지난해 APBC에서 한국의 1점 차 준우승을 이끌었던 곽빈, 원태인, 이의리, 문동주 4인방.
하지만 이번 프리미어12에서는 이의리는 팔꿈치 수술로, 문동주는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의리는 내년 6월 이후 복귀 예정이며, 문동주는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다.
문동주의 경우,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APBC에서 혹사 논란이 있었으며 올 시즌에도 어깨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어 대표팀에서 2년 연속 시즌 후 국제대회 참가가 부담스럽다.
11월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제출 마감은 내달 11일로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문동주의 상태를 예의주시하며 28명의 멤버를 결정할 전망이다.
2024-09-14 09:17:4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