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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기시다와 홀로 남은 윤석열…한·일 밀월은 ‘짝사랑’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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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시다 떠나도 일본 품에 안기다? '대일 굴욕 외교' 비판 쏟아지는데… '성과'라고 우기는 윤 정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은 성공일까, 실패일까? 기시다 후미오 전 일본 총리의 방한으로 한일 관계가 개선됐다고 자평하는 윤 대통령과 달리 국민 여론은 싸늘하다.
윤 대통령은 '1000만명 교류'를 성과로 내세우지만, 이는 일본 관광객 유치 성공에 불과하다.
국민 인식과 정부 정책 사이 괴리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정책이 한미동맹 강화라는 목표를 위해 일본에 대한 양보 일변도로 치달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차기 총리 역시 한일관계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며,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 외교는 차기 정부에도 큰 숙제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2024-09-14 0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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