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돌 태이가 '진심누나'에서 힘겨웠던 과거를 공개했다.
2020년 심정지로 인해 10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기도 삽관으로 성대가 망가져 가수 활동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지만 2년간의 재활 끝에 다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미스터트롯2' 심사 당일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또 한번 시련을 겪었다.
현재 아버지는 후유증으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지만 태이는 좌절하지 않고 새롭게 데뷔를 준비하며 아버지에게 용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