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이 아빠가 됐다.
그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13일 아들을 출산했다.
성민은 소속사를 통해 "무척 행복하고 기쁘면서도 아빠로서의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민은 지난 12일 라디오 방송에서 아들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2014년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성민은 지난 7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나눴고, 최근에는 신곡 '요.
요.
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