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3700만 원 해명 못해 수원FC '계약 해지'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손준호, 3700만원 수수 의혹 해명 실패! 수원FC와 결별…'영구 제명' 악몽
승부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된 손준호가 소속팀 수원FC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수원FC는 손준호가 3700만 원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자 더 이상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승부 조작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고, 올해 3월 풀려나 귀국 후 수원FC에 입단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의 영구 제명 징계가 확정되면서 손준호는 한국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4-09-14 07:30:29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