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어린 시절 살았던 서울 북촌의 한옥집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김숙과 함께 자신의 과거 집을 방문, 옛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에 젖었다.
특히 아버지가 지켜보던 문을 발견하고 뭉클해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최화정은 갤러리로 변한 한옥집을 둘러보며 마당에 있던 미끄럼틀, 뻥튀기를 매달아 뒀던 자리 등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자란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