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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았던 22대 국회 넉달…"김건희 살인자" "정치복원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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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막말'과 '협치' 사이: 국민은 답답하고 정치인은 바쁘다
'살인자', '정신 나간', '장비 손괴' 비유까지…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전현희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향해 '살인자'라고 막말을 퍼부었고, 주진우 의원은 순직 해병의 죽음을 '장비 손괴'에 비유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반면, 한동훈, 이재명 두 대표는 11년 만에 공식 회담을 열어 '정치 복원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각 개원식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며 협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정치권의 행태에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4-09-14 06: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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