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0주차를 맞아 둘째 딸을 임신한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의 특별한 장어 곰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산부인과 의사 출신으로, '의사 가문 비법 레시피'로 만든 장어 곰탕을 직접 만들어 임신 중 체중 증량이 필요한 아내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남편은 요리할 때 원피스형 앞치마를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 등 '편스토랑' 출연진들은 남편의 독특한 앞치마 패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이정현은 남편의 정성에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