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이 5주년 특집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0인분 돼지갈비와 칼빔면을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3시간 안에 200인분을 완성하기 위해 밤샘 작업을 했고, 돼지갈비를 칼집 내는 작업부터 양념 조절까지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다.
특히, 돼지갈비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류수영은 다시 돼지갈비를 만들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류수영은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를 통해 '돈 때문에 밥을 못 먹는 학생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