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전설 프티가 손흥민을 향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는 아스널 선수들로 구성된 북런던 더비 베스트 11 명단에 유일하게 토트넘 선수로 손흥민을 포함시켰습니다.
프티는 손흥민이 아스널의 마르티넬리보다 좌측 윙어 자리에 더 어울린다고 인정하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전 침묵을 깨고 에버턴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팔레스타인전 무승부를 만회하고 오만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은 아스널의 주요 경계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