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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신장 투석 이어…이수근도 투병 고백 "새벽에 발작, 다리 잘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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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통풍 고통 토로! "술 먹으면 새벽에 꿈에서 다리 잘리는 악몽"
개그맨 이수근이 유튜브 채널 '김승우WIN'에 출연해 아들 태준이의 근황과 자신의 통풍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태준이가 고3이 되면 면허를 따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근은 통풍 치료를 위해 일본까지 다녀왔다고 말하며, 3개월마다 일본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통풍 발작으로 인해 꿈에서 다리가 잘리는 악몽을 꾸는 등 고통을 호소하며 술을 마시면 통풍 발작이 온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수근은 통풍 약을 먹는 이유가 술을 마시기 위해서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술을 마시는 것과 통풍 발작의 연관성을 언급했다.
2024-09-14 04: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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