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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강 희망 살린 류현진 10승, MOON 감독도 "축하해주고파"... 포기 않은 선수들에게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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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0승 달성! 한화, 롯데 꺾고 7위 탈환하며 5강 희망 살려
류현진이 1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하며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4로 꺾고 7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5회까지 1안타로 침묵했지만 6회부터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특히 7회에는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KBO 복귀 후 첫 10승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의 활약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하며 5강 싸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14 0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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