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리미어12 '팀 코리아' 예비 명단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 7명이 포함되어 화제다.
삼성(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뻐하며 국제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026 WBC와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여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예비 명단을 구성했으며, 최종 명단은 10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은 프리미어12 B조에 편성되어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