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이강인을 칭찬했습니다.
캄포스 단장은 "우리는 이미 뎀벨레, 이강인, 아센시오 등 훌륭한 선수가 많다"라며 이강인을 언급했지만, 이강인은 현재 험난한 주전 경쟁 속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연이어 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3라운드부터 교체 출전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좌우 윙어에 뎀벨레와 바르콜라를 기용하고 있으며, 중원 또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결국 단장의 칭찬에도 이강인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